인스타 좋아요 구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개발 중인 ‘인파관리시스템’이 50개 지역에서 먼저 시범 운용될 예정이다. 시범 운용지는 이르면 다음달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7일 “지난 5일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에서 인파관리시스템 시범 적용 예정지를 이르면 다음달까지 선정하기로 논의됐다”고 밝혔다.인파관리시스템은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신호데이터와 대중교통데이터 등을 수집·분석해 군중 밀집 지역을 파악하고, 밀집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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